The 2-Minute Rule for 호치민 숙소 빈홈

The 2-Minute Rule for 호치민 숙소 빈홈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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베트남 호치민 에어비앤비 랜드마크 플러스입니다 랜드마크 플러스는 이미 여러 번 숙박을 했었고 리뷰도 남긴 곳입니다 정확히는 이제 글들이 이제 너무 많아 몇 번을 남겼는지 모르겠지만 말

구석구석 걷다가 음료수 자판기를 발견했다. 베트남여행을 하면서 자판기를 본 기억이 별로 없어서 그런지, 별게 다 get more info 신기했다; 내가 베트남 호치민을 이제까지 너무 무시했나 보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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길 따라 좀 더 걸어보니, 사이공 강변이 보인다. 도시 풍경은 한강공원이랑 확연히 다르지만, 강 앞에 위치해 있어서 그런지, 자꾸만 한강이 떠오른다. 그리고 강과 공원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전망대가 보였다.

팩트: 빈홈센트럴파크 아파트들 중 상당수는 다른 동들과 인접해 있고 강변 전망을 가진 아파트는 많지 않다.

우리가 어느 도시에서 가장 높은 건물하면 관광지로 방문하듯이 이 곳도 점차 관광지로서의 기능이 커지고 있다.

그러는 동안 곳곳에 포토존이나 망원경도 잠시 쉬어갈 수 있는 공간들이 꾸며져 있다.

개인적으로는 호치민은 크게 기대하지 않고 방문했던터라 오히려 방문해서 더 매력적인 부분들을 많이 느낄 수 있었다고 생각해요.

“모두 하나로 – 도시의 대도시” 표준으로 양질의 생활 환경을 제공합니다.

그런데 이 아파트 용적률이 어마어마하다. 부산 아파트가 서울보다 용적률이 훨씬 높다고 하는데 (부산 고층 아파트 보면 다닥다닥 붙어 있다) 빈홈 센트럴파크 아파트가 더한 것 같다. 고층 아파트들이 다닥다닥 붙어 있어서 커튼을 열고 생활하기가 쉽지 않다. 건너편 아파트 단지의 주민들과 베란다에서 소리 지르지 않고 대화를 나누고 건배도 할 수 있는 수준으로 붙어 있다.

단, 현재 치명적인 단점이 있는데 아파트 바로 옆에 아파트가 들어서서 현재 공사중이라 하루종일 시끄럽다는 점이다.

살짝 빈홈 센트럴파크 공원 정보가 부족한 것 같아서 빈펄 홈페이지에서 낮 사진들을 조금 가져와봤어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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